이민, 콘도구입, 투자, 이사, 입주
세부부동산 114
필리핀 안전 길라잡이 (2022년 11월 25일)
최근 세부와 막탄 등 우리 국민들이 자주 찾는 필리핀 내 관광지에서 여행객들의 금품 도난사건이 빈발하고 있으며,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시즌에 즈음하여 우리 관광객들의 필리핀 여행의 증가와 이에 따른 피해도 늘어 날 것으로 예상되는 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주로 길거리의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수법. 여러명의 아이들이 피해자에게 구걸하면서 주의를 끄는 사이 공범들이 가방을 절취하거나, 가방을 열어 지갑 등을 훔쳐가는 수법.
범인들은 피해자를 떠밀거나 협착상태에 빠뜨림. 이때 공범 중 앞서 걸어가고 있던 사람이 갑자기 정지, 피해자와 충돌을 야기하고 피해자의 주의가 산만해진 틈을 이용하여 다른 공범이 피해자의 금품을 소매치기 하는 수법. 다발적 범죄장소는 대중교통, 에스컬레이터, 회전문, 엘리베이터 또는 다른 건물 출입구 등이 해당함.
군중들이 밀집해 있는 시장, 관광지, 쇼핑센터, 영업점 등에서 범인들은 목표로 삼은 피해자에게 계속 밀착함. 피해자가 신경이 쓰여 등을 돌리는 과정에서 소지하고 있는 손가방이나 메는 가방이 몸에서 떨어지는 틈을 이용, 내용물을 절도.
레스토랑이나 음식점 등에서 범인은 피해자 옆 식탁에 앉음. 피해자가 주의력 없이 식사를 하는 동안에 범인은 의자에 걸려있는 피해자의 자켓 또는 가방에서 금품을 절취함.
범인은 슈퍼마켓 등에서 쇼핑을 하는 피해자에게 접근. 주의를 소홀케 하고 범인은 쇼핑카트에 실려 있는 피해자의 가방 또는 지갑에서 금전을 훔치는 수법.
공항, 항구 터미널 등에서 주로 발생함. 범인 중 한 명이 피해자의 여행용가방을 실어 주겠다고 접근하여 의도적으로 머뭇거리며 정체를 야기. 이때 공범이 피해자의 손가방 또는 메는 가방에서 금품을 절취함.
음식물에 강력한 수면제를 넗어 정신을 잃게 한 후 금품을 털어가는 전문 강도조직을 말함. 여행지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이 주는 음식은 절대 먹어서는 안 됨.
※ 주의사항 : 소매치기, 강도 등의 현행범을 잡았을 때, 주위에 도움을 청하고 절대 혼자서 대치하지 말 것. 범인 주위에는 공범이 있을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또 다른 위험에 노출될 수 있음.
카카오톡으로 편리하게 받아보는 부코리안뉴스 e신문 - QR 카카오톡 친구추가 cknnews
광고마감 : 8일, 18일, 28일
(후원 문의 및 CMS자동이체 후원신청)
후원계좌 중소기업은행
091-170499-01-011 예금주 코피노사랑
Kopino Love Foundation
Lets get in touch. Send us a message:
세부코리안뉴스
© 2007-2020
+63 927-316-4567 / +63 917-777-2680
ckn@jnkgroupph.com
Cebu Korean News
CKNNEWS
Galcor Bldg., Eldorado Subdivision
cor. Gov. M. Cuenco Ave., Banilad, Cebu City
Mon-Fri 오전 8:00~오후 5시 (오후 12~1시 점심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