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콘도구입, 투자, 이사,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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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착한 사람은 손해만 본다는 인식이 강하다.
받으려고 하는 사람보다는 자신의 목적을 함께 성취하며 다른 이에게 나눠 줄 수 있는 기버가 되는 것이 성공한 삶이라는 내용이 흥미롭게 항간에 많은 이야기를 낳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이미 30대의 나이에 와튼 스쿨의 최연소 종신교수로 임명된 자로 여러 가지 수상을 하게 되었고 40대 이하 탑 비즈니스 교수 40인의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그는 <기브 앤 테이크>를 통해 ‘타인을 위해 베풀고 양보하고, 헌신하는 행위가 어떻게 성공으로 이어지는지 객관적으로 증명하는 삶을 알리고자 했다.
보통은 이 세상의 원리는 주는 사람보다 받으려고 하고 자기의 욕심을 위해 일을 하는 자가 더 성공을 하는 것으로 인식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어떤 직업군에 대하여 더 상세히 내용을 살펴보게 되면 자기의 것을 나눠 준 기버가 가장 성공하기도 했고, 반대로 주기만 한 것의 당연한 결과인 것처럼 가장 꼴찌의 삶을 사는 극히 상반되는 삶을 보여주고 있다.
‘왜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일까?’ 분명 그 이유가 존재하고 있을 거라는 생각이 동시에 들게 하는 부분다.
기버는 자신만 살펴보지 않는다. 항상 주위의 환경들을 살피며 함께 나아가는 것을 먼저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매사 신중하고 가장의 것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그렇게 하다 보니 초반에는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하고 뺏기기만 한다고 생각하지만 결국은 기버 자신이 암묵적으로 계획했던 것들을 이뤄가는 것이다. 주위의 사람들이나 상황들이 흘러가는 것이 초반에는 더디게 보이고 그 목표를 포기할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었는데 말미에는 좋은 결과로 이뤄진 경험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다만 너무 더디게 진행한 결과 생각지 못한 포기를 한 경험도 생기기 마련이다.
당연스럽게 하고 있는 것들이 의무감만 남겨진 채 진행한 결과 그 에너지가 충전보다는 소진되어가고 있다고 느껴질 때가 있을 수 있다. 나는 ‘나의 욕심을 가지고 일을 진행하고 있는 것일까? 정말 이 일을 위하여 내 에너지를 올바르게 사용하고 있는 것일까?’ 다시금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을 돌아볼 계기와 함께 그렇지 아니한 것들이 있었다면 새롭게 설정하고 다시 시작하는 것이 앞으로 스스로 뿐만 아니라 이 일의 진행이 순조롭게 이뤄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총 9장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투자회수, 공작과 판다, 공유하는 성공, 만들어진 재능, 겸손한 승리, 이기적인 이타주의, 호구 탈피, 호혜의 고리, 차원이 다른 성공이다
인맥은 은밀한 정보, 다양한 기술, 권력이라는 세 가지 이점을 제공한다고 브라이언 우지 교수는 주장을 하고 있다. 강력한 인맥을 쌓으면 정보, 전문기술, 영향력을 이용할 수 있는 귀중한 통로를 얻기 때문에 인맥이 넓은 사람이 더 높은 실적, 빠른 승진, 높은 수입을 누린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폭 넓은 연구 결과도 있다.
기버의 성공의 열쇠는 한 단어로 ‘조건 없는 관용’을 베푼다.
본 도서에는 마법의 숫자, 100시간 법칙이 소개되어 있다. 연간 봉사 시간이 100 ~ 800 시간인 사람이 100시간보다 적거나 800시간보다 많은 사람보다 더 큰 행복을 느끼고 삶의 만족도가 크다고 한다. 100시간은 베푸는 행동이 가장 큰 에너지를 주고 가장 적게 에너지를 소모시키는 범위이다. 1주일에 두 시간씩 투자하면 1년에 100시간을 채울 수 있다.
똑똑한 사람일수록 상대가 성공하도록 더 많이 도와준다.
기버는 남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개인적 성취를 성공으로 정의하고 있다.
우리가 완전한 기버가 될 수 없지만 성공한 기버의 모습을 배운다면 지금 보다 조금은 더 성장할 수 있으리라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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